카테고리 없음

내 손으로 선택하는 세금? 맞춤형 원천징수제도

해외선물갤러리 청담 2022. 7. 20. 10:54

무려 20%의 차이 아닌 차이가...?!

 

직장인이라면 매년 초 연말정산을 통해 세금을 환급 받거나 추가 납부를 진행하는데요. 물론, 연간 납부해야 하는 세금의 총액은 변화가 없지만 본인이 처한 상황에 맞춰 직장인들은 본인들이 매달 납부해야 하는 세액을 조정해 매월 급여를 받을 수 있는 제도가 있습니다. 일부 직장인들은 매월 세금을 제하고 월급을 받기보다는 조금이라도 세금을 덜 내고 싶을 수 있겠죠? 이에 오늘은 맞춤형 원천징수제도가 어떤 제도인지 알아보겠습니다.

 

맞춤형 원천징수제도란

 

근로자들은 매달 수령하는 월급에서 원천징수를 비롯한 사대 보험 등의 세금을 제한 후 회사로부터 월급을 수령하게 되는데요. 근로소득 원천징수란 매월 사업자가 근로자에게 급여를 지급할 때 국세청에서 제공하는 간이세액표에 근거해 일정액의 소득세와 지방 소득세를 징수하여 신고하는 것을 말합니다. 예전에는 근로자의 월급여와 부양 가족수에 따라서 산정된 간이세액표상 금액을 원천징수 하였으나, 지금은 근로자가 간이세액표상 원천징수 세액 비율도 선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 비율은 80%, 100%, 120% 세 가지로, 이를 선택하는 것을 맞춤형 원천징수 제도라고 부르죠. 세 가지 중 별도로 세액 비율을 선택하지 않을 경우에는 100% 가 기본 적용되지만, 근로자들은 본인의 상황에 맞게 소득세 비율을 80%로 줄일 수도, 120%로 늘려서 공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

 

 

 

나스닥매매과정 6월 24일 손절60틱 388,800원

#해외선물투자가이드 해외선물갤러리 청담입니다. 매매결과부터 말씀드리면, 6월 24일 나스닥해외선물 매매...

blog.naver.com

 

 

 

원천징수 비율 선정, 무엇이 더 좋은가요?

 

근로자들은 매년 초 연말정산을 필수로 진행하는데요. 맞춤형 원천징수 제도는 연말정산 시 환급액의 증가, 추가 납부액이 최소화되거나, 또는 매월 덜 냈던 세금을 합쳐 추가로 납부를 진행하게 됩니다. 맞춤형 원천징수를 통해 절세가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. 연말정산을 통해 매년 내야하는 소득세액은 비율을 80% 또는 120%로 설정하더라도 동일한데요. 다만 연말정산 시 공제액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근로자들은 80% 원천징수 방식을 선택해 월 실수령액을 높일 수 있고, 연말정산 환급액을 많이 받아 목돈을 받고자 한다면 120%로 원천징수 방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.

원천징수액을 80%로 선택한 경우, 매달 원천징수 세금이 줄어, 실수령액이 증가한다는 장점이 있어 매월 더 받게 되는 금액으로 별도의 투자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. 다만, 단점으로는 연말정산 시 환급 세금이 감소하게 되거나, 공제액이 많지 않은 경우는 오히려 추가 납부세액의 증가로 연말정산 추가 납부로 증가하게 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.

원천징수액을 120%로 선택한 경우, 매달 원천징수 세금이 증가하여 매월 실수령액은 감소합니다. 하지만 연말정산 시 보다 많은 세금을 환급 받을 수 있거나, 추가로 납부해야 하는 세액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. 이처럼 어떤 비율을 선택하여도 연간 납부 세금 총액은 동일하지만 매달 납부하는 세액을 조정해 연말정산 시 추가 납부를 최소화할 수 있는 것이죠.

 

 

 

 

해외선물갤러리 청담 : 네이버 블로그

-해외선물 실체결 HTS -증권사 모계좌 사용 -나스닥 1계약 30만원 -나스닥 최저 수수료 협의 명품 해외선물갤러리 청담 입니다.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고의 실체결업체를 안내하고 있

blog.naver.com

 

오늘은 맞춤형 원천징수제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. 근로자의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원천징수제도는 세금의 총액이 변하지는 않지만, 원천징수 비율을 선택해 월 실수령액을 더 받거나 연말정산 시 환급을 더 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. 예를 들어 80%를 선택하여 매월 덜 내는 금액으로 매월 어딘가에 투자를 하여 더 많은 이익을 낼 수 있다면 80%를 선택하는 것이 이득이 될 수 있겠죠.

하지만, 투자 결과가 좋지 못해 손해를 보거나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기본 비율인 100%를 선택해 소득세를 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. 게다가 연말정산 시 환급되는 금액이 많지 않은 경우에 80%를 선택했다면 결국 덜 낸 소득 세금을 몰아서 내야하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큰 지출을 맞닥뜨리게 되겠지요. 그럴 경우 오히려 연초에 갑작스러운 큰 비용 지출로 투자의 기회를 놓치거나 예상치 못한 소비를 하게 되므로, 본인의 투자성향과 연말정산의 결과 등을 토대로 어떤 비율의 원천징수 비율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.